벌써 5번째 구매네요.

첫번째 구매에서 부터 배송도 빠르고, 사은품도 많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진작에 올렸어야 했는데 이제야 올리니 죄송하네요...

 제가 고양이를 키우게 된 이유는 귀여워서, 외로워서가 아니라

시골 살기 때문에 쥐를 잡기위해....ㅋ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관심을 갔게되고, 관심을 주니 정말 잘 따릅니다ㅎㅎ

멀리서 겨울아~ 가을가~ 일루와~~!!!! 부르면 저 멀리서 야옹하는 소리가 나면서

애교섞인 목소리로 야옹거리며 달려옵니다ㅎㅎㅎㅎㅎ 그래서 만져주면 갸릉갸릉 소리도 내고ㅎㅎ,

저희집 앞마당에서 만져달라고 흙 바닥에 뒤집어 눕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2012년 부터 가을이와 겨울이와 함께 지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쌀밥을 주다가

제가 농사일을 하느라고 챙겨주기 힘들어서 사료를 주게 되었는데

그때 동네 슈퍼에 파는 3kg? 짜리 사 먹이다가 잘 먹어서

본격적으로 인터넷으로 대량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고양이가 잘먹는 제일 싼 사료를 알아보다가

바바캣이 제일 싸게 팔길래....ㅋ.. 계속 프로베스트 캣만 구매해서 사먹였습니다.ㅎ

그런데 저는 그냥 제일 싼것을 산 것 뿐인데.. 그 때마다 사은품을 잘 주셔서

저희 고양이들이 가끔 환장하면서 입을 호강합니다.ㅎㅎ 그래서 이러면 안되는데

싼거 시키는 주제 주문한 것 보다 사은품을 더 기대하게 됩니다...ㅎ..죄송합니다..ㅋ..

이제까지 사은품으로 주신 것들을 가지고 우리 고양이들이 맛있게,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것들이 너무 맛있는지 때로는 제 고양이들이 아쉬워서 제 손가락이

고기인줄 알고 제 손가락을 물기도 합니다.ㅎㅎ

저위에 새끼 사진이 저희 고양이 새끼 때이구, 두번째 사진이 작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둘다 숫컷입니다. ㅎㅎ 둘다 숫컷이라 그런지...

지금은 하두 동네 고양이들이랑 많이 싸워싸서 얼굴에 상처가 있어서 멀쩡한 사진으로 올린 것입니다. ㅎㅎ 

 이렇게 지금까지 제 고양이가 잘 클 수 있었던 것이 잘 챙겨주셔서 덕분에 더욱 잘 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먹여서 지금은 저희 고양이가..ㅋㅋ..저희동네 싸움짱입니다. ㅋㅋ...

 저희 고양이가 잘 클 수 있도록, 싸움짱이 될 수있도록, 이제까지 아무런 질병없이 잘 클 수있도록, 

더욱 기여해주신 바바캣에게 감사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이번에는 구정에 서울에 좀 오랫동안 올라갈 일이 생겨서 급식수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이 아주 잘되어서 박스 2개로 나뉘어 왔더군요ㅎ 

이번에는 사은품을 제가 고른 거여서 제한도 내에서 사은품을 먹는 걸로만 골랐습니다.

그런데 보너스로 닭가슴살을 더 주셨네요 ㅎ 감사합니다.

 바바캣 화이팅!

(상품들을 보니 댓글들이 별로 없어요... 제가 진작에 남겼어야 했는데 항상 번성하시고, 건강하세요~!)